15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오현경이 포항집에 손님으로 방문한다.

오현경은 초대를 받기 전에 먼저 방문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집의 위치가 생각보다 먼 '포항'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라는 소리만 반복했다고 하면서 다소 귀여운 인간미를 보여 자매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자매들과 근황토크를 이어가던 중, 딸이 몇살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오현경은 딸이 이번에 대학에 갔다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딸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것에 대해 그 이후 찾아온 우울감이 있다면서 고백을 했다. 

또한 어느 방송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서도 오현경은 밝혔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꺼낸 오현경은 어린 나이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세 남매를 홀로 키워낸 엄마에게 존경심을 보이며 “엄마가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며 사연을 풀어냈다. 

오현경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듣던 자매들은 함께 공감하며 위로의 눈물을 함께 건냈다.

 

​​​​​​​오현경 전남편 홍승표 누구?

이와 함께 오현경의 결혼, 이혼, 자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회장은 18년간 미국 금융업계에서 일하다가 5년 전 한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이다.

 

 

2001년 10월 인수한 계몽사 회장직 외에도 M&A 전문업체인 콩코드 캐피탈 아시아 대표와 경영 컨설턴트 업체인 커머셜 캐피탈&리스 사장도 겸하고 있다.

홍 회장은 지난해 4월 MBC TV가 드라마 '호텔리어'에서 탤런트 배용준이 연기한 M&A 전문가 신동혁 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현경은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5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숨겨둔 다른 자식이 많았을 정도로 여자 관계가 문란했다고 한다.

 

 

오현경의 친정 이름을 담보로 돈을 빌려 쓰다가 경찰에 구속되는 등, 막장 행보를 펼쳤던 것이 이혼 사유였다. 이후 오현경 재혼은 하지 않았다.

슬하에는 딸이 하나 있다. 오현경의 미모를 물려받아 아름다운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본인이 MC로 출연했던 유자식 상팔자에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큰 키에 범상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오현경 가족 관계

부모님

1남 2녀 중 장녀

남동생1 여동생1

딸 슬하 1녀

오현경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oh_hyunkyung/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