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미국 뉴욕 포스트는 비 스미스가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 지 3주 만에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을 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비 스미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이 오랜 폐섬유증 투병 끝에 오늘 아침 호흡 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비 스미스가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새 싱글 앨범이 발매됐다. 많은 분들이 즐기는 걸 보고 매우 기뻐했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비 스미스는 1994년생으로 향년 28세이며 미국 내 힙합 및 알앤비 레코딩 아티스트이자 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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