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어머니의 직업이 화제되고 있다. 

그동안 수지의 집안은 항상 집중조명이 된 바가 있다. 

 

 

항상 수지보다 더 미모가 뛰어난 엄마 아빠로 주목을 받아오기도 했다.

수지의 부모님은 현재 광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어머니의 새로운 직업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의 어머니는 마하무용단 소속으로 '명선화'라는 법명으로 전통음악과 무용으로 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지난 19일 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은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화려하게 펼치기도 했다 .

이뿐만이 아니라 수지 어머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 이수자이자 승무 전수자로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또다른 이력도 있는데 생명나눔실천본부 상임이사 겸 후원회장, 아르메 무용단 단원 등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2017년 불교신문과 인터뷰에서 비영리 공익 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는 명선화 단장이 수지의 모친이라고 밝혔던 바가 있다. 

수지 또한 꾸준하게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어서 모전여전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던 바가 있다. 

 

 

수지의 아버지 또한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바가 있다.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수지 아버지는 VCR 영상으로 출연, 단순간에 좌중을 압도했던 바가 있다. 

당시에 화면 속 수지 아버지는 "딸이 끼가 많고 너무 예뻐서 통금시간을 8시로 정했다", "많이 미안했다"고 말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수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아버지는 수지를 향해 "너무 엄하게 키워서 미안하다 수지야 그때는 미안했다 마음은 오죽했겠니"라고 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우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어디 가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수지 아버지 직업 또한 화제이다. 수지 아버지 배완영은 국기원 공인 6단의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용인대 83학번으로 대학 졸업 후 잠시 전남태권도협회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1988년부터 5년 동안 여수중에서 코치를 맡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1993년부터는 광주체중에서 3년, 이후 광주체고에서 2년간 코치로 선수들을 가르쳤다. 아버지 배완영은 국회의원의 경호원도 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아버지의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워온 수지도 공인 2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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