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에 드디어 올리게 되는 결혼식이다.

이와관련 박수홍 측은 "가까운 지인, 동료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최근 결혼식장과 결혼날짜를 잡고 조용히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박수홍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12월 22일 자신이 MC로 활동하고 있는 MBN ‘동치미’ 녹화에 아내와 동반 참여할 예정이다. 

결혼을 앞두고 2개월 가량 휴식기를 가졌던 박수홍은 녹화를 재개한다.

또한 와이프 김다예 씨와 함께 등장, 결혼 및 신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아내 김다예씨 역시 거짓 루머로 고통받았던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박수홍의 나이는 올해 53세이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경기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알려졌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와이프와의 나이차이는 23살이 나며 작수홍 와이프 직업은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내외와 법정 공방 중이다. 지난 21일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재판 첫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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