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이달의 소녀 츄가 그룹에서 퇴출이 되었다고 소속사 공지가 떴다. 

이와 관련해서 츄의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폭언,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서 조사를 했으며 이와 관련된 조사를 했고 사실 관계가 소명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 사태로 큰 상처를 입은 스태프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츄는 방송가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팀 콘서트에는 불참해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개인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올 한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난무했지만 멤버들은 팀의 발전과 팬의 염려를 우려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2. 이달소 팬카페 분위기 + 팬들의 분위기

 

팬들은 "72개월 무급이 말이되냐 사람도아니다", "돈을 못받는 사람이 갑질을 어케해요ㅜㅜ", "내가 6년간 돈 못 받고 일하고 다녔으면 걸음마다 욕달고 삼", "그냥 억울하다고 서럽다고 하소연 한 거 아니었을까?", "6년 무급이면 회사에 불 안지른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폭언 안 한게 이상할 정도 아님? 츄는 안 그랬을 거 같지만 만약 했어도 니들 잘못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3.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츄

 

사비로 개최한 팬미팅에서 연말쯤에 나는 기사를 보고 놀라지 말라고 팬들에게 이야기 하는 츄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생일파티에 온 팬들에게만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다.

 

 

 

4. 지켜츄 작가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가 그룹에서 퇴출되자 웹예능 '지켜츄' 작가가 츄를 두둔하고 나섰다. 

 

25일 오후 웹예능 '지켜츄'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츄가)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라며 "지우(츄)는 자기도 힘든데 스텝이 돈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그냥 못 보겠어요'라고 하던 아이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작가는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라고 소속사를 비판하며 "그래봤자 지우는 잘 될거다.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라고 츄를 응원했다.

 

 

'지구를 지켜츄'는 츄가 메인 MC로 출연한 웹예능으로 환경 파괴가 극심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사람들을 찾아가 이들과 함께 실천하는 본격 친환경 리얼리티 콘텐츠로 사랑받았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