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상수 김민희의 새로운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마주쳤다고 한 이는 김민희의 팬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그가 이들을 본 시점은 지난 5월인데 이제서야 목격담을 올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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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홍상수의 연구실에서 함께 나왔고 글쓴이와 딱 마주쳤다고 한다. 

글쓴이는 너무 놀라서 굳어버렸다고 한다. 

글쓴이는 애칭으로 김민희를 부르고 있었다. 김민희의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미니'이다.

그런데 홍상수가 자신들을 주의깊게 보고 있는것을 눈치챘는지 계단 쪽으로 이동하면서 자꾸 째려봤다고 한다.

글쓴이는 홍상수에게는 관심이 없고 김민희에게만 오직 관심이 있었을 뿐이었다고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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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홍상수와 김민희는 1층으로 이동을 해서 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한다.

올블랙을 입은 김민희가 단연 돋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김민희가 운전을 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고령운전자들은 면허를 반납한다던데 홍상수가 그정도 나이냐면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홍상수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63세이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110만건을 조사한 결과 65세이상 고령운전자의 사고는 한해 3만여건에 이르렀다고 한다. 

61세 이상에서는 244%나 증가한 수치이다.

따라서 60대 정도의 연령대가 오면 노안이 오거나 비교적 반사신경이 느려지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일정 나이가 오면 운전면허를 반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일때 본인이 운전면허를 자진해서 반납을 한다면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이 되어있는 선불 교통카드나 혹은 지역 화폐 등을 제공하는 제도 마련되어 있다. 

반납을 하지 않을 경우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를 방아야 하며 1년간 적성검사를 받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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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홍상수를 대학에서 자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일주일에 2-3번은 마주쳤다며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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