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중한 경고를 날렸다.

길게 말을 안 하겠다고 한 던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를 언급했다.

그리고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이를 고소하겠다고 했다.

헤어졌지만 던에게는 현아가 자신이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일 것이라고 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는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과 연애 중에 다른 남자와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고 아이의 존재까지 숨겼다'라는 충격적인 말까지 했다.

또한 '낙태까지 했다'라는 더욱 충격적인 말까지 더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 외에도 사소한 거짓말도 얼마나 많은지 미치겠네 진짜...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루머성 글을 올린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글은 그대로 올려져 있다.

던은 이 모든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하며 고소로 강경대응 하겠다고 나선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