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손흥민이 보호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다. 

그런데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엄청나게 부은 상태임이 확인되고 있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비토르 실베스트르 GK 코치 겸 전력분석관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었다.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손흥민의 컨디션은 크게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손흥민의 얼굴 상태는 아니었다.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굉장히 부어있는 것이 티가 나는 모습이었다.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보다도 더 안 좋아보이는 모습에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것이 보이는 상황이다.

이렇게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상황에서도 경기에 참가를 해야하는 거냐는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일 마르세유와 경기를 하던 중 발생한 손흥민의 부상은 상대 수비수인 샹셀 음벰바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음벰바의 오른쪽 어깨에 얼굴을 맞으면서 발생했다.

 

 

3-4주 이상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안면부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전하게 되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자꾸만 움직여 시야를 가지를 마스크 때문인지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