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원점수 0점, 시청자 선호도 점수도 낮고, 소셜미디어 점수도 0점인데 1위를 한 걸그룹이 있다?

바로 걸그룹 '첫사랑'의 '러브티콘'이다. 음원순위 연일 1위를 달리고 있는 윤하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첫사랑'은 음원 최고성적 멜론 일간 915위 벅스 77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 주간 1위를 한달 가까이 지킨 노래를 제치고 멜론 일간 최고 순위가 915위인 노래 '러브티콘'이 1위를 한 것에 대해 팬들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단 윤하가 0점을 받은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한 달 동안 멜론 1위를 석권하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는데 0점이라니?

또다른 의문점이 있다. '첫사랑'이라는 걸그룹은 심지어 1위를 하기 전부터 이들을 홍보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점은 뮤뱅 1위를 발표하기도 전에 올라온 글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제목에 써있는 [원고4], [원고3], 이라는 내용도 의심스럽다.

 

 

소속사에서 나눠준 원고가 아니냐는 대중들의 의심이 가중되고 있다. 

이 글들이 올라온 시점은 4시 7분, 3시 30분 등이다.

 

 

뮤직뱅크는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1위 발표는 당연히 맨 마지막에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하가 음원점수가 0점인게 맞아?", "어디에 얼마나 나왔길래 방송횟수점수로만 1위가 가능함?", "얘네 소속사도 무리수 두는구먼 이렇게해버리면 결과적으로 상처받는건 어린멤버들 몫이야", "이렇게 1위하면 그냥 조롱만 당하잖아..", "진짜 이게 저 친구들한테도 좋은 것 같지 않은데... 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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