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대마사범 9명을 입건해 6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 안에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 씨와 범 효성가 3세 조 모씨 그리고 문제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3인조 그룹 멤버가 포함됐다.

3인조 그룹 안모씨 그는 대체 누구일까.

 

3인조 그룹 안모씨의 대마 재배가

더욱 충격적인 이유

A 씨와 B 씨 외에도 3인조 가수 미국 국적 멤버 안모씨도 함께 기소됐는데 올해 3월~10월 해당 약물을 직접 매수하고 흡연한 것은 물론 미성년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자택에서 직접 재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미성년 자녀와 사는 집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성년 자녀와 사는 집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사실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이 제일 경악하는 부분은 바로 미성년 자녀와 함께사는 집에서 가수 안모씨가 대마를 직접 재배를 했다는 점이다.

그의 집을 탐문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마 재배 장비가 설치되어 있고 거실에는 대마 줄기가 장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이들은 모두 특정이 되었지만 이 3인조 가수 안모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3인조 가수 안모씨의 나이는 만 40세이다.

안재모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으나 그는 한국 국적이며 (순흥안씨) 가수로 활동을 하긴 했으나 3인조 그룹도 아니었으며 79년생이라 4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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