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년을 구형 받은 돈스파이크가 선처를 호소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체포됐던 지난 9월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빌려 이를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돈스파이크의 변호인에 따르면 선처 이유는 바로 건강악화, 그리고 생활고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돈스파이크의 재산과 저작권료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돈스파이크의 저작권료

그의 연간 수입은 대부분이 저작권료와 강사로 버는 비용 또한 방송출연료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수익을 모두 합치면 약 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 아내 
돈스파이크 아내 

 

그런데 그는 식비가 그의 수익에 90%를 차지한다고 방송을 통해 고백한 바 있다. 

미국에서 120만원어치의 스테이크를 먹었던 바 있는 돈스파이크는 엄청난 대식가로 식비로 엄청나게 많은 돈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그가 작업실까지 모두 팔고 고기에 모든 인생을 걸었다고 선언을 했다. 

 

돈스파이크가 차린 식당의 매출은?

돈스파이크는 작곡가로서도 돈을 많이 벌었지만 고깃집을 차리면서 또 한 번 대박을 맞이하게 된다. 

 

 

전문적인 셰프는 아니지만 그의 유명세와 고기에 대한 진심이 통한건지 그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며 매일밤 그는 12시간 이상 고기를 구워내고 있었다.

2019년 이태원 자신의 이름을 건 BBQ&스테이크 전문점 ‘로우 앤 슬로우’를 오픈, 1-2시간 웨이팅은 기본에 4인 기준 음식이 16만원대로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매출은 엄청났다는 사실.

고깃값만으로 하루 78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나온다고 전하며 그의 수익 또한 엄청남을 알렸던 바가 있다. 하지만 그는 투자자와 가게운영하는 사장은 따로 있으며 본인은 월급을 310만원 정도 받는 직원이라고 고백을 한 바가 있다. 

 

돈스파이크의 자동차는?

그의 자가용은 BMW 6시리즈 그란쿠페이며, 차량의 외관에 무광 래핑을 하였다.

77년생인 돈스파이크의 나이는 4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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