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너무나 똑닮은 외모, 그리고 너무나 앙증맞고 귀여운 어린시절을 자랑하는 걸그룹 리더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방송 출연자들은 '모델같다', '눈이 정말 크고 쌍커플이 진해서 혼혈이라 오해받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던 바가 있는데요.

정말 꽃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우월한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입니다.

높은 콧대와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쌍커플까지 완벽하게 갖춘 지효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혼혈이라고 착각할 뻔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트와이스 지효 어린시절

 

실제로 지효는 어릴 때부터 외국인이나 혼혈로 오해를 많이 받아서 명동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영어로 말을 걸어서 난감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 잡지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지효는 잡지에 나온 것을 계기로 JYP에 초등학교 3학년 때 캐스팅됐다고 알렸는데요.

 

트와이스 지효 어린시절
트와이스 지효 어린시절

 

그리고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습생 신분으로 연습을 하다가 트와이스 리더로 당당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JYP 오디션을 보고 있는 영상에서도 지효는 남다른 외모와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오디션 당시의 모습
오디션 당시의 모습

 

트와이스에서 지효가 맡고 있는 포지션은 리더와 메인보컬인데요. 지금은 개명을 해서 '지효'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지만 개명 전의 이름은 '박지수'입니다.

 

역변 따위 없는 트와이스 지효 사진
역변 따위 없는 트와이스 지효 사진

 

이와 같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변이 전혀 없는 아이돌의 대표라고 하면서 지효를 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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