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여자가' 주방에 들어오려고 해~"를 부르면서 순식간에 주부들의 마음을 훔친 이가 있다. 

 

 

바로 가수 신명근으로 그는 주부대통령으로 불리며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 공룡 ABC, 등 노래를 부른 것으로도 유명한 신명근은 뮤지컬배우로도 활동을 한 바 있다. 

뮤지컬 여우비, 미라클, 정조대왕, 갓스펠 등에 출연 한 적이 있으며 현재 제주도 롯데호텔 전속 가수이며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우로도 활동, 남진의 미니앨범인 '괜찮아'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7세이다. 

 

 

그는 현진우의 '나의 영토'를 부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는데 특히나 '주방도구'를 주렁주렁 매달고 나와서 부르는 모습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

 

 

팝페라 베이스로 탄탄한 목소리와 결이 다른 보이스라는 극찬을 들으며 그는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07년부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그, 신명근은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결혼 여부와 아내 자녀 등에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며 그는 JTBC '팬텀싱어2' 출연 당시에 "배우로 생활하다 생활고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닥치는 대로 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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