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겨울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2일, 어제 눈이 소복하게 많이 쌓인 곳에서 눈하트 집게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보여주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더글로리'로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하트눈을 맨손으로 들고 있다.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패딩을 입고 모자와 목도리로 꽁꽁 싸맨 패션을 선보인 송혜교는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하트 모양 눈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1일(한국시간) 공개 2주째 8248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과몰입을 유발한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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