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필리핀으로 향한다.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2월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영탁은 2월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에 출연하고 인터뷰에 응하는 등 바쁜 일정에 돌입한다.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It's Showtime’과 ‘URANG HIRIT’ 등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MC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을 개최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TV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탁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현지 콘서트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와 지상파 TV쇼 ‘BROWNIS TTV’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고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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