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의 입대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측은 2일 일간스포츠에 “이도현 배우의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앞서 국내 한 연예매체는 이도현이 상반기에 입대를 한다고 보도했다. 

1995년생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극 중 정경호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후 ‘호텔 델루나’, 첫 주연작 ‘18어게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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