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에 의해 박나래도 집 안에서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2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파를 뚫고 강원도 평창에서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무카를 운전해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다. 전현무가 차 안에서도 추위를 느끼자, 키는 “지난주에 진짜 추웠는데”라고 공감했다.

설악산이 체감 온도가 영하 43.3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기록적인 한파였다는 뉴스 자료 영상이 공개되자 박나래와 키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놀랐다.

박나래는 “우리 집은 외벽이 얼었다. 집 화장실을 못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기안84에게 “형 지금 여기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전했고, 기안84는 “고쳐주러 갈게. 부르기만 해라. 어차피 기라인 해체할 것 같다”라고 고민없이 답했다.

박나래가 “오랜만에 돌쇠 좀 출격해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기안84는 “나는 머슴이 맞는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