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서수연이 자신의 아픈 아들을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17일, 서수연은 아들 담호 군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비염... 병원 그만 가자.."라고 속상해 하는 글 또한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요즘 환경과 유전 등으로 비염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은 와중에 서수연의 글이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과 남편 이필모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속도위반 상태였고, 혼전임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 담호를 자녀로 두게 됐다.

 

 

연애의 맛에서 상대 출연자였던 서수연과 결혼을 약속했을 당시에 당초 방송용 연애인지 실제인지 분명치 않았던 상황에서 결혼 발표가 나자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필모 짝짓기 프로그램 최초로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결혼발표였다. 기존에 M본부의 사랑의 스튜디오, S본부의 짝 프로그램 등 연결되어 비연예인끼리 맞선으로 결혼은 있었으나,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맞선으로 연결된 최초의 커플이다.

 

 

이필모의 부인 직업 서수연은 인테리어 관련 강사 및 레스토랑 운영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필모 레스토랑의 경우 집안 가족과 함께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서수연 집안이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 서수연이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라는 레스토랑도 운영한다고 한다.  방송 중에 서수연 차는 BMW인듯 했는데, 강원도 여행 갈떄는 벤츠를 끌고 온 적이 있다. 이필모도 "차가 왜 이렇게 좋냐?"라고 물을 정도 였는데 알고보니 벤츠는 오빠 차였던 것. 

 

 

서수연 이필모 집 위치는 서울 방배동. 서수연 이필모 아파트는 롯데캐슬로 알려져 있으며, 집안에 방이 5개나 존재할만큼 60평대의 큰 평수를 가지고 있다.

이필모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ill3657/

 

서수연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na.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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