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될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한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과 한영이 살고 있는 신혼집 내부가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군 한영의 침실은 하얀색의 이불과 침대보가 깔려 있어 신혼집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웨딩사진이 걸려있는 집안 내부와 넓은 소파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넓은 거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영의 나이는 46세이고 박군의 나이는 38세이며 한영의 키는 178센티, 박군의 키는 170센티이다. 숫자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이다.

한영 박군의 집안 곳곳 함께 키우고 있는 반려견 오월이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2년된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박군은 아내 한영을 위한 아침을 직접 준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그는 누룽지를 꺼내 튀겨주며 스윗한 모습을 보인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해 3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인연으로 방송계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군의 본명은 박준우이며 86년생 울산 출생으로 육군특전사 출신이며 15년동안 직업 군인으로 근무를 하다가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영은 78년생으로 2005년 LPG 1집 <Long Pretty Girls>로 데뷔, 슈퍼엘리트 모델대회 3위를 한 경력이 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군 한영의 집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아파트이다.

지난해 4월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자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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