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JMS에 교회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DKZ 멤버 경윤의 부모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관련 카페를 운영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와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속사측은 “경윤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해당 의혹은 지난 3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된 이후 불거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성 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78)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를 통해 정씨의 범행이 자세히 알려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피해자들은 전국에 위치한 JMS 교회 주소를 정리해 공유하고 나섰는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이 중 한 곳이 DKZ 경윤의 부모가 운영하는 카페 같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해당 카페에는 경윤을 응원하는 팬들이 종종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 JMS단체 분이 올린 자료였는데 JMS교회들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일명 교주 필기체라는 글씨체로 간판이 적혀있다는거다.

이 글씨체를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ㅣ자음인데, 보면 안쪽으로 끝이 말려들어가있다.

​JMS교회로 추정되는 간판들은 대부분 저 ㅣ자를 쓰는데 교회 리스트에 아이돌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올라왔다고 한다.

바로 이 느티나무 카페인데 간판이 교주 흘림체다. 교주가 직접 쓴 글씨체가 간판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아이돌이 직접 홍보도 했고, 팬들이 자주 찾아가기도 한다는데 이번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 한 팬이 카페에서 찬송가 소리를들었다는 후기를 쓴 적이있어서 더욱 더 확신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카페 위치 또한 공유를 하고 있다. 그 카페 위치는 20년 .8월까지 검도관이었던 자리고 3개월후 카페로 바로 바뀐 자리라고 한다. 

애초에 다른 종교업종으로 있던 곳을 들어가서 그다음 카페로 바뀐 곳이 아니라 느티나무카페 나오자마자 네이버랑 카카오맵들어가서 이전에 교회나 관련시설자린데 옮기고 남은 자리에 들어온건지부터 확인을 했다고 한다. 

19년도에 JMS로 등기이전 되고 20년도에 느티나무카페가 생긴 상황이라고 한다.

내부 폭로자가 '교회' 주소라고 했다고 한다. 

간판기업, 간판 개인사업체-전도당한 피해자이자 전도해서 그런 피해자를 만드는 가해자라는 것이다.

DKZ 경윤 부모 카페는 간판기업/사업체인 상황.

그리고 카페는 모임하고 전도하는 "교회"이며 경윤부모는 교회운영자 그러니까 사실상 목사인 것이다.

그냥 교회도 아니고 JMS필체간판달고 교회 운영하는 간부급인 것이다. 

카페이름이 느티나무카페이며 느티나무도 JMS에서 의미있는 단어이다.

정명석이 지은 '느티나무 단풍'이라는 시도 있다고 한다. 

jms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는 걍 교회만 다녔다라고 했지만 알고보니 JMS땅에서 DKZ 경윤 부모가 직접 JMS 교회를 운영 중이었던 사실까지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저기 차 없으면 가기 힘들다며 팬인 척 붙어서 차 태워 준다하고 번호 따서 포교하면 되겠네 적어도 저 사이비 종교 집회장소 가는 사이비 신도들은 분명 포교 계획 안 했을리가 없음", "얘네 생업위험하면 탈교한척 하라한다며 진짜 무섭다", "jms는 전도를 위해서 무슨 거짓말이든 허용된다고 함.."등의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 

DKZ경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youngyoon_d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