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였던 세븐, 이다해 부부의 신혼집이 드디어 최초로 공개된다.

세븐은 "다해가 원하는 대로 다 따랐다"라며 아내 이다해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러브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어 세븐 표 혼수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세븐 씨가 해줬구나", "잘 됐다"라며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

 

세븐 집 위치 아파트

논현동 논현로얄팰리스

 

 이다해 집 위치 아파트

​라폴리움 논현동

빌라 가격 약 60억

 

깔끔하게 정돈된 방을 보고 출연자들은 감탄했고, 이다해는 자신이 선택했다고 했다. 이때 옆에서 세븐이 "저는 선택권이 없다. 콘셉트를 다 잡아준다. (아내가)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고 덧붙이자, 이다해는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세븐의 방에 놓인 침대를 발견한 제작진이 각방을 쓰냐고 질문하자, 이다해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남편이 각방 쓰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게스트가 오면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평소 (세븐이) 낮잠을 자겠죠"라고 답했다.

거실에서 이다해가 남편을 부르고, 세븐이 거실로 향했다. 신혼집을 영상으로 본 출연자들은 "이 집도…" "우와"라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 신혼집에 대한 궁금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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