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광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WBC대회 기간 중에 음주를 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을 하고 나서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과를 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정철원, 이용찬까지 고개를 숙여 사과를 했다. 

김광현의 나이는 36세이다.

김광현은 키 188cm에 몸무게 84kg 혈액형은 B형이며 김광현 학력은 안산덕성초등학교, 안산중앙중학교, 안산공고,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봉은 올해는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보가 71억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처음에는 151억원으로 계약을 했으나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낮아지게 되었다. 

김광현은 2007년 SK의 1차 지명자로 낙점이 되었으며 5억 2천만원이라는 입단 계약금과 함께 입단을 한 바가 있다. 

창단 이후 역대 최고의 대우라 눈길을 받은 바가 있으며 고교 예정자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가 되는 좌완 정통파 투수라 더욱더 높은 평가를 받은 바가 있다. 

엄청난 활약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가 된 김광현은 2007년 SK와이번스에서 데뷔를 한다. 그리고 5개의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한다.

2008년 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안산공고에 있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프로에서는 역대 5번의 우승 때마다 투수진의 핵심이 되었다.

2010년과 2022년 우승 순간,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경기를 끝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순간이 있었다. 

2019년 12월 18일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스 카디널스와 계약, 포스팅시스템을 통해서 mlb로 직행한 이후 역대 11번째로 mlb에서 승리투수로 활약한 한국인 메이저리그이다. 

계약 연봉만 해도 연간 400만 달러면 약 46억 정도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SK에 있을 당시 연평균 20억의 연봉보다도 약 두배가 되는 금액이었다.

김광현은 과거 2014년 메이저리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어린 시절 박찬호 선배를 보며 꿈을 키웠고, 박찬호기 야구대회처럼 나도 메이저리거가 돼 김광현기 대회를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다"며 "왼손 투수이다보니 랜디 존슨을 보며 큰 무대를 꿈꾸기도 했다"고 오랜 꿈에 한 걸음 다가갈 기회를 잡은 데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면 소속 팀과 보직은 상관없다고 하며, 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내 마음 속에는 보이지 않는 태극 마크가 자리잡을 것"이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역시나 친정인 ssg랜더스로 4년 151억계약 당시 KBO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복귀했다. 

지난 2014년 시즌이 끝나고 3살 연상의 이상희씨와 결혼을 했다. 이후 김광현은 아내(부인) 이상희와 2014년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두 사람 나이차는 김광현은 1988년생 36세이고 이상희는 1985년생 39세이며 아내가 3살이 더 많아 3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광현과 아내(부인) 이상희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결혼 전인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살 연상이다. 운동선수인 내 처지를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노력한다. 그게 제일 좋았다. 무엇보다 착하다"라고 했다.

이어 김광현은 아내(부인)와의 첫만남에 대해 "친구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돌잔치 후 뒤풀이를 하러 온 손님들이 열댓 명 정도 있었다. 그 때 보고 반했다"고 하며, "화장실에 가는 여자친구(아내 이상희)를 뒤따라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당시 여자친구(아내 이상희)는 내가 야구선수인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김광현은 이상희씨와 결혼을 한 뒤 아들 딸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내의 직업은 주부로 알려져 있다. 딸 김민주(2014년생 10살), 아들 김민재(2015년생 9살).

김광현 고향은 서울이며,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