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의 가해자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가해 남성은 여성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고백한 바가 있다. 

 

 

발차기로 인해서 입은 피해는 너무 강력했다.

뇌손상을 입었으며 오른쪽 발목 마비부터 후유증이 너무나 심각했다.

발차기 뿐만 아니라 발로 계속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심에서 살인미수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앞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는 불참을 하게 된다. 

불참을 하게 된 이유는 지병을 인한 투약을 하고 있다면서 나오지 않은 것이다.

그로 인해 재판은 두 달 위로 미뤄지기까지 했다. 

 

 

돌려차기 피해를 입은 여성은 1년 동안 사과 한마디 듣지도 못했다.

피해자 측에서 항소 이유서를 분석해보았더니 너무나 황당한 이유 뿐이었다.

변명이 위주로 사과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가해자가 성폭행처벌 등에 대해서 핸드폰으로 검색까지 해봤던 것으로 보아 CCTV화면에서 사라졌던 7분여동안 성폭행도 행한 것은 아닌지 검찰은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범죄 유무를 가리기 위해서 피해 여성의 옷 전체에 대한 DNA 분석 또한 시행했다.

이에 대해 가해자의 신상에 대해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유튜버가 자세하게 공개를 했다. 

 

 

수사기관에서 기소되고 처벌되었던 범죄기록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개하겠다고 하면서 가해자의 2006년부터 기록된 특수절도 등의 전과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렸다. 

그 외에도 가해자는 특수절도, 특수강도, 폭력행위, 강도상해 등의 여러 전과를 가지고 있었다. 무려 전과 18범으로 알려졌다.

카라큘라는 이어 "신상 공개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사적인 보복 아니냐고 하는데, 억울하다.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면 좋겠어서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라고 했다.

그는 "검찰청 등에 신상 공개 청원을 넣어봤지만 2심 재판 진행 중이라 안된다더라. 그럼 대체 언론의 주목도 받지 못한 사건은 어떻게 해야 신상 공개 심의 위원회가 열리는 거냐. 구체적인 기준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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