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3월 7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인의 부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현재 촬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틸컷을 올렸다. 작품명 외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또 황정음이 이혼 소송 사실을 알린 후 첫 SNS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영돈의 사진과 함께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바람피우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등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황정음은 극 중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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