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현이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개성 넘치는 웃음과 철학적인 식(食)견을 가진 김준현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김준현이 가고자 하는 길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김준현은 숱한 유행어를 탄생시켜 일요일 밤을 책임졌다. 김준현만의 오랜 시간 응축된 웃음은 음악 경연, 음식, 여행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전하고 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에서 토크 대기실 입담꾼으로 시청자들에게 명곡의 색다른 매력을 전파하며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준현이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배우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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