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낳은 1호 부부죠.

 

강수지와 김국진의 달달한 부부애는

항상 큰 주목을 받는데요.

 

 

결혼 후 첫 외박을 하게 된 강수지.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게 되고..

 

그러자 강수지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라며 남편 김국진을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요리를 하는 중에

강수지에게 걸려온 전화.

 

다정하게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 눈물에 담긴 의미를

시청자들이 굉장히 궁금해했죠!

 

 

 

아무래도 SBS의

낚시성 예고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김국진과의 통화에서

“더는 못할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불타는 청춘 공홈에 올려진

예고를 보면

-야밤에서 대낮까지 이어지는

청춘들의 불타는 토론

그리고 청춘들의 흉한 게임에

결국 눈물 흘리는 수지-라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죠?

 

이 ‘불타는 청춘’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하차하면서

결별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겪은 두 사람.

재혼 후에 서로를 이해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신혼집

주목을 받았는데요.

 

 

강수지가 방배동에 20억 상당의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었죠.

 

기사 내용에 따르면

분양 면적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 빌라 3층이라고 합니다.

 

 

거래가는 단층의 경우에는

17억5000만 원 선이고

복층의 경우 약 22억 원정도라고 하는데요.

 

 

 

미모 뿐만 아니라

재력까지 갖춘 그녀 강수지!

 

강수지의 아버지와 딸 비비아나는

이 복층 빌라의 아래층에서 살고 있고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위층에서 거주중이라고 하는데요.

 

 

강수지는 지난해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신혼집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여주진 않았지만

배경으로 잡힌 화면을 보아

정말 예쁘게 꾸며놓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집안 곳곳에 화분을 배치한 것으로 보아

그녀의 취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죠?

 

식물과 어우러진 집안

식물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버지와의 일상도 공개 해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모두

고향이 북한이라고 한 그녀.

 

연로하신 아버지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수지에 대해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귀엽고

요리의 마술사라

간장게장도 잘하고

된장찌개를 끓이면 부대찌개 맛이

난다고 했던 김국진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예쁜 부부

김국진 강수지

부부로써의 활동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활동 방향도

궁금해집니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