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내려간다"
"유아인 충격적인 금연 선언"
유아인이 새해맞이 금연을
선언했습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인데요.
그동안 몇년간 흡연을 했더라..
하면서 이제 앞으로
담배를 피지 않을 것을
선언 했습니다.
"17년 폈나.
아이고 냄새야.
그런데 이게 또 그립긴 하겠지
그래도 해볼래"
라면서
2020년엔 금연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나를 가꿀거라며
건강한 몸으로
더 잘 움직일거라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흡연을 목격하면
제보해달라고 했습니다.
"저의 흡연를 목격하시는 분은
여기에 제보 바랍니다.
팬티 내려갑니다"
라고 해서 웃음을 안긴 것.
사진 속 유아인은
팬티만 입은 모습.
상의를 탈의한 유아인의 모습은
영화촬영을 위해 살을
일부러 찌웠을 당시로 보입니다.
본인의 기사를 본 유아인은
"아자아자!"
라고 또다시 인스타그램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이렇게 된거
이제 금연 빼박이다"
"담배내리고 팬티올려
팬티올리고 담배내려"
"이제 금연 못하면 큰일남"
"사진이 조금 숭하다"
"저런 특이한 면이 좋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나이는 1986년생
37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