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나가려 했으나

나이 때문에 나가지 못한 아빠"

"다양한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허찬미의 활약"


 

프로듀스 101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쳤던 허찬미.

미스트롯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화제입니다.

 

미스터트롯에 지원을 하려다

나이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한

아버지 대신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0년 10조 혼성그룹인

<남녀공학>으로 활동을 했지만

일부 남성 멤버가 논란을 일으키며

사실상 해체를 했었습니다.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만난세계의

녹음까지 진행했지만

소녀시대의 최종멤버가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후 2016년

mnet의 프로듀스101에 출연

강력한 1위 후보로 거론.

하지만 역시 최종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 탈락의 쓴맛을

여러번 봤던 허찬미.

 

내일은 미스트롯2의

아이돌부로써

'아빠의 청춘'을 열창,

마스터들에게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마스터들은

"뮤지컬 시카고를 본 것 같다"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서

가장 깔끔했다"

라는 평을 했는데요.

 

특히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저는 댄스는 빼놓고 봤다"면서

"댄스 못하는 아이돌은 없으니까

손끝과 발끝의 표현이 댄스보다

가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생각했는데

무대를 이끄는 힘이 노련했고

보고 싶었던 무대였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허찬미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31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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