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배우를 별장으로 유인해서

성추행과 강간미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 배진웅이

이와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소인의 터무니없는

허위적인 주장이며

이에 대한 다수의 증거를

현재 확보한 상태이다.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에 배진웅의

법무법인은 오히려 여배우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가 있다."

 

제대로 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를 쓴 언론을

질타하는 내용으로

입장을 밝힌 상황.

배진웅은

"기사에 나온 인물은

내가 맞다. 하지만 기사 내용은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

기사가 나오기 전에 미리

변호사도 선임하고 그에 대한

증거도 준비하고 있었다"

라고 했는데요.

 

언론에 알려졌던

여배우를 별장으로 유인해서

바지를 벗고 강제 추행한

혐의에 대해서 단호히 부인을 한 것인데요.

또한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이에 따른 오해나 억측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방어권이었다는

배진웅의 설명.

그리고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여배우 강간중"이라고

목격자가 말을 했다는 기사에 대해

너무 충격을 받았다면서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더 많은 점을 말씀드리고 싶으나

경찰조사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조사가 끝나고 자세한

사실을 전할 것이라 말한 그.

 

이와 같은 입장을 본 네티즌들은

보다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아끼자는 분위기입니다.

보다 명확한 수사 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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