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로건리,

박은석이 '나혼자산다'에 등장."

"한적한 자연 속

양평하우스에서 살아가는 모습"

"영끌해서 마련했다는

양평의 전원주택"


자취 16년차라는 박은석은

7살부터 22살까지 미국에서 살다

2005년에 처음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산 월피동에서 1년동안 살다가

군대에 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 선릉의 반지하에서 살아왔다고 하네요.

 

반지하집에서 6년간을 살다가

드디어 이사하게 된 곳이

바로 이 양평하우스.

이곳은 전세라고 합니다.

재산을 모아도 부족하고

대출도 잘 안 되어서

누나에게 돈을 빌려서 마련하게 되었다는데요.

부모님이 한국에 곧 들어오게

될 예정인데 도심 생활을

너무 답답해 하실 것 같아서

전원주택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반지하 집에 살 때는

햇빛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는데요.

전원주택에 와서는 마음껏

햇빛을 쬘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대를

선택하게 된 사연

'나혼산'을 통해 공개.

 

 

이게 바로 반지하 살 때와는

전혀 다른 탁 트인 시야.

 

2층 야외에는 상설텐트가

자리잡고 있고요.

 

 

마당에는

장식용 카약이 있고

 

악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용'이라면서

한 곡밖에 연주를 못 한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이 커튼 뒤에 숨겨진 뷰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통 창으로 보이는

야외 풍경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박은석의 집은 100평 전후라고 하네요!

전세가는 3-4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층 침실을 지나서 올라가면

두 개의 방이 나오는데요.

 

방 하나는 물건으로 가득한 드레스룸.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침대가 있는 침실이었네요!

​그리고 운동기구도

있었습니다.

미국시민권자였지만

결국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그.

그 이유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연기를 하다가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비상구로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이 길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자진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대를 통해서 한국말도

더 빨리 배우고 싶었다고.

인생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 박은석은 귀여운 반려견

몰리와 함께 지내며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태어난지 3개월밖에 안 된

골든리트리버는 아직 어려서

배변 교육도 잘 안 된 모습.

아빠 박은석 품에 안겨서

애교부리며 그야말로 인절미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귀여운 몰리의 모습이

수많은 팬들의 심장 저격.

잠도 많이 자는

아기 강아지의 면모.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자주 올려주는데요.

인스타그램 주소는

mohae_mohani_molly

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케어로

아침을 맞이하고

소변을 치우며 정신없이 지내다가

마을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계단 한 칸 한 칸 정성 들여서

제설작업을 하고

결국 패딩까지 집어 던지면서

열정의 불도저삽질을 보여주었는데요.

 

 

염화칼슘 봉지를 뜯으며 허둥대다가도

드넓은 마을에 쌓여있던

그 많은 눈을 홀로 다 치우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는 능숙하게

카약 해체 작업을 하고나서

운동복을 입은 뒤에 실내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그야말로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리를 시작하고 나서는

핫케이크를 까맣게 태우면서

요리꽝의 실력을 보여주며

정말 다양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과연 박은석의 전원 생활이

앞으로 무사히 이어질지도

네티즌들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회원이 된 박은석.

취미도 많고 전원생활이라 할 일도 많은

이 남자의 앞으로의 전원생활이 기대됩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_____silverstone_____

박은석의 나이 1984년생

39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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