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6세의 나이로

배우 송유정이 사망했습니다.

2021년 1월 23일 갑작스럽게

사망소식이 전해져

연예계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했다고 하는데요.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2013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등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자로써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광고계에서 많은 활약을

했는데요. 커피와 화장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등의 모델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배우 송강호와 가수 비등이

소속되어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써 새출발을 할 계획이었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상황.

송유정의 지인에 의하면

"고인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연예계에 데뷔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서

고민이 그동안 많아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고 하네요.

살아생전 인스타그램에

그녀가 남긴 기록은

촬영하는 것을 유독

사랑하는 모습들.

마지막으로 남긴 인스타
마지막으로 남긴 인스타

 

모니터를 하는 모습부터

현장에서 대기하는 모습 등.

 

연예인으로써 빛을 발하고

싶어했던 그녀의

간절함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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