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의 저작권료는

과연 얼마?”

“6살 연상연하 부부

강레오 박선주”

“산후 우울증 때문에 별거도

했었던 두 사람

재혼에 마약 등 다양한 썰까지”


과거 방송 출연 시

박선주의 1년 저작권 수입을 묻자

많이 나올 때는 3억 원 정도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는데요.

 

더 놀라운 건 이 저작권이

사후 70년까지

보장이 된다는 사실.

죽어도 70년까지 꾸준히

저작권료가 나온다는 것!

 

 

여성 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가수가

바로 박선주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강레오는 본 적도 없는 돈이며

모든 것은 딸 에이미에게

가게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은상을 수상한 박선주.

1990년 데뷔 이후 직접 작사, 작곡한

‘남과 여’를 히트시키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선주의 남편은 바로 스타 셰프로

유명한 강레오입니다.

 

박선주 나이는 1971년생이며

강레오보다 5살 연상인데요.

지인 생일 파티에서 처음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는데요.

박선주가 몸뻬 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는데 그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1년간의 연애 끝에 강레오가 먼저

프러포즈를 하게 되고

2012년 6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재혼이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두 사람 다 초혼이라고 합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은 후에 1년 동안

남편과 미친 듯이 싸웠다는 박선주.

나중에 생각해 보니 산후우울증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던 적도 있습니다.

 

 

출산 후에 매일같이 악몽을 꾸었다는데요.

아이를 안기만 하면 떨어뜨리는 꿈을 꿔서

두 달 동안 아이를 안아주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이유로

잠시 떨어져 지내기도 했습니다.

강레오는 전남 곡성에서, 박선주는

딸 에이미의 학교 문제로 제주도에서

지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박선주는 2005년 음주운전으로

벌점이 초과돼 면허가 취소.

2006년에는 업타운 멤버였던 스티브 김과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2009년에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충격을 준 바가 있습니다.


박선주씨는 1970년생

강레오씨는 1975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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