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들의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해서

사상 초유의 리그의 중단 사태를 맞은 가운데

일부 구단의 집단 감염 배경에 

외부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숙소 술자리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가 된 바가 있었다.

 

사상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

그런데 외부 여성들과 호텔에서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지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

생긴 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구단에서는

입단속에만 주력 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1. NC의 일부 선수들 4명 이상 선수들과 외부인이 동석한 자리에서 술판을 벌였다

- 위 내용은 구단 내부를 잘알고있는 사람'들'에게 팩트체크를 한 내용이다.

4명 이상의 NC 선수가 호텔 한 객실에 모였다.

이 자리에 선수단과 전혀 상관없는 외부인이 동석했다. 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술도 마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가 코로나19 감염의 직접적 원인이 된 것으로 안다.

 

 

 해당 호텔 사진

 

신빙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5인 이상이 한 객실에서 모이는 건

숙박 시설 정원 초과 입실 금지와

방역 지침 위반이다.

 

또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고,

외부인과 만남을 자제하라는

KBO리그 방역 매뉴얼에도 당연히

어긋나는 행동이다.

게다가 충격적인 것은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2. KBO에서 NC선수 이전에 해당 호텔을 숙박한 한화 선수들 상대로 PCR검사를 실시했다

- PCR 검사 결과 한화 선수들중에 확진자는 없었다.

 

3. 이 외부인의 정체는 야구인이 아니며 관련하여 선수들이 심각한 일탈행위를 하였다

- (표창원이 "심각한 일탈행위 술과함께" 라고 묻자 "네" 라고 대답한것으로보아

여기서 말하는 일탈행위는 술판과 별개인걸 알 수 있음)

 

4. 이것과 관련하여 KBO와 NC에서 입장을 낼 것으로 판단된다.

- 관련하여 이에대해 NC 단장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하니 홍보팀장을 통해

"방역당국 조사 결과를 통해 징계를 하겠으나 현재는 사과문 제외하고 따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답변이 왔다.

 

5. 이사회에 참여했던 단장이나 사장들은 위 내용을 모르고 리그 중지에 동의했다

- 이와중에 NC가 누구보다 앞서서 리그 중단을 적극적으로 주장했으며, 뒤늦게 해당 내용을 알게된 다른 구단들은 뿔이 나있다.

5. 이 내용에대해 KBO는 보고를 받았다.

- KBO에서는 방역수칙을 위반했더라도 징계를 내리면 해당 선수 실명이 공개되어 징계를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6. 두산이 감염경로를 숨겼다는건 나도 취재안해서 모른다

- 하지만 두산과 NC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접촉해서 확진됬다는 썰은 있다 근데 팩트인지는 나도 모른다ㅋ

호텔측 "우린 방역을 철저히 했다 이 문제가 커진 이유는 KBO가 잘 알것이다"라고 말함

2번이 또 웃긴게 한화가

NC이전에 저 호텔에 묵음

한화와 호텔측 문제로 넘길려고 저런거 ㅋㅋㅋㅋ

NC발 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일정도 엉망이 됐다.

9~11일 고척 NC-키움 히어로즈 경기,

잠실 LG 트윈스-두산 경기 3연전이

전부 취소됐다.

특히 LG는 주중 롯데 자이언츠

3연전 우천 취소에 이어

주말 3연전까지 6경기가

연속으로 취소되는 KBO리그 사상

초유의 상황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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