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이자 가수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6일, 밤 8시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강남구 한 호텔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 경찰서에 의하면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 A씨가 마약을 투약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 A씨는 필로폰을 강남 등 일대에서 수 차례 투약한 정황이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그 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40대 유명 배우 이상보씨 또한 마약을 투약했다고 보도가 크게 되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바가 있어 이번 사건 또한 시간을 두고 비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에 대한 신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파악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