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모 아파트가 이전 최고가 15억 대비 7억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어서 부동산 카페와 지역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부동산 카페 사람들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아파트 동 호수 알아내서 등기까지 떼보고 있다는 상황이다. 

매수자 입주 못하게 하고 매도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입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며 이를 갈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태에 누리꾼들은 "내가 급전이 필요해서 최소로 손해 안보고 팔 수 있는 거 아니야? 아니 내 재산 내가 맘대로 못하는게 맞는거야?", "등기부등본 아무나 뗄 수 있는 거 좀 조치 취해야할듯", "증여아닐껄?ㅋㅋ 지금 보면 이미 11억~13억 매물 있음 걍 급매한거지 뭐 15억은 최고가인거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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