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여의도에 위치한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의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57층 초고층 건물의 탑층으로 한강을 영구 조망하는 자리이며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라고 한다. 

 

 

소속 법인을 통해 이루어진 계약이며 계약금 5억3000만원은 납입이 완료된 상태이다.
한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도 57층 초고층이기 때문에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을 강조했고 63빌딩보다 높은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 등 부대시설의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했다. 

 

앙사나레지던스 인피니티풀

 

분양 관계자는 53억원이라는 당장의 분양가는 높지만 미래가격을 보고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근 5성급 호텔인 콘래드의 2주 숙박료가 약 1500만원인 점을 고려해 위탁운영을 통한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갖는 고객이 대부분이라고도 했다. 

또한 중도금 후불제라 2026년 준공시점까지 계약금만 내고 가져갈 수 있다고 했다.

 

 

이전에 방송을 통해 도경완은 “내 수입은 장윤정에 비하면 그저 모래 한 줌”이라고 언급하며 장윤정의 수입을 경포대 해변가에 비유한 바 있다. 

행사를 하면서 장윤정이 이동한 거리만 지구 5바퀴,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바가 있다. 행사 비용만 1,500만원 선으로 하루 평균 6개, 많을 때는 12개의 행사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 하루에 장윤정이 벌어들인 행사비만 최소 약 1억원에 달한 것이다.

각종 방송에서도 MC로 활약, 음원 수익, 콘서트도 항상 성황리에 마친 장윤정의 수익은 천문학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모든 수익을 어머니에게 맡겨 가족들이 사업에 탕진, 한때 0원에 달하기도 했지만 그 후에도 장윤정은 계속해서 각종 방송과 행사 등에 매진을 해온 바 있다. 그 후에도 벌어들인 수입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도경완은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 없지만100배가 난다고 한 바 있다.

 

 

본래 그들이 구입했던 자가는 경기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구입한 2층짜리 주택이었다. 20억을 호가하는 곳으로 30평의 집을 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 외에 장윤정은 동료가수의 어머니가 암투병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거금을 투척하기도 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포항 지진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끊임없이 선행을 하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장윤정과 도경완의 여의도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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