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 인스타그램이 팔로워 284K를 돌파하면서 화제를 몰고 있다.

우루과이와 한국전에서 많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은 잘생긴 선수 9번 선수가 누군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 선수는 바로 조규성 선수였다.

 

 

조규성은 조기 축구를 하는 일반인 아빠와 실업배우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안산 원곡중학교로 진학했지만 중학교 축구부에서 동급생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렸으며 3학년 때까지 작은키로 인해 벤치에만 앉아있었다고 한다.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해 진학할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지만 조규성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FC안양 유스팀 안양공고에서 그를 스카웃해갔다.

 

 

고등학교 진학후 다른 사람보다 1시간 일찍 훈련에 나가 1시간 늦게 숙소로 돌아오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1학년 때는 선배들 경기 영상을 찍는 카메라맨이었지만 2학년 때는 벤치멤버로, 3학년때 주전선수로 거듭나게 된다.

2학년때까지만 해도 졸업 후 그냥 취업을 알아보자라는 말을 듣던 조규성은 키가 180이상으로 자랐고 3학년때부터 꾸준하게 출전했다고 한다.

 

 

2015년 K리그 주니어 A권역 3라운드에서 만난 수원 유스 매탄고등학교 경기에서는 역전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이 분위기로 반전시킨 안양공고는 상승세를 타 A권역 17위 ->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년 전국 고교 왕중왕전 32강에서 만난 포황 유스 포철고등학교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어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벤투감독은 조규성 선발이유를 설명하면서 제공권과 기술적인 움직임에 칭찬을 했다.

그리고 레바논과의 2차전 경기에서 선발 스쿼드에 이름이 올라오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침착하게 움직이면서 상대 수비수를 끌고 다니면서 공격에 도움을 줬으며 전환시에는 전방부터 압박하는 등 왕성한 활동량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2021.9.27 10월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한 A매치 명단에 소집되었고 이어진 11월에도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위해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우루과이에서 후반 74분에 이강인과 함께 교체로 출전을 했으며 1차전에 선발로 나온 황의조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 2차전에 황의조를 제치고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위치선정과 결정력 그리고 큰 키와 피지털로 스트라이커로 적한한 선수이며 가나전에 나오면 득점할 가능성이 좋은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한복을 입었던 그의 모습이 최고의 존잘 모습으로 뽑히기도 했다. 

 

조규성 선수의 나이는 25세 키는 189cm이며 학력은 광주대, 여자친구 여부는 미공개이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이미 있다는 소문이 있다.

 

출처 더쿠 
출처 더쿠 

 

조규성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whrbtjd/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