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대중들 앞에 자랑스럽게 나타났던 정준하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후 18kg감량에 성공했던 바가 있다.

 

 

그런데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을 했다.

당시에 18kg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그의 식단까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준하는 닭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쪽만 먹고 버텼다고 했다. 

그 모습에 누리꾼들은 굉장히 놀라면서 효과에 엄청나게 놀라워 하기도 했다. 

 

 

그런데 다시금 예전보다도 더욱 풍만해진 모습으로 정준하가 돌아왔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은 다소 듬직해 보였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보다 더욱 풍만해진 모습으로 그는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 보다", "다이어트 후 요요의 정석이 바로 이것", "그래도 행복한 모습인 것 같다", "먹고 싶은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