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2년간 타고 다니던 벤츠 지바겐을 경매에 내놓았다는 사실이 얼마전에 알려진 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정국의 의도가 아닌 사실은 하이브에 의해서 경매에 내놓아졌단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된 바가 있다.

하이브가 정국의 차량을 경매에 넘긴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정국의 애마인 벤츠지바겐은 서울 옥션의 특별 경매에 출품이 된 바가 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직접 운행을 한 차량이란 점만 밝혀진 바가 있다.

 

 

그런데 정국이 직접 끌었던 차량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은 바가 있다. 

구매 가격이 2억 3천만원이었던 차량은 최종 12억이라는 가격에 낙찰되었다.

그렇게 새주인을 찾은 정국의 차량은 경매시에 외국인과 미성년자 참여 불가, 보증금 선입금이라는 까다로운 조건까지 붙은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정국이 탔던 차라는 이유만으로 12억이라는 가격에 낙찰이 된 것이다.

 

 

또한 해당 차량은 수리 이력도 있어서 중고로 매매할 경우 2억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의 네임밸류로 인해서 10억원의 프리미엄가가 붙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정국의 차량을 경매에 내놓은 하이브에 큰 불만은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하이브가 본업 외적으로 아티스트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타던 차량을 경매에 내놓으면서까지 수익을 창출하려는 모습을 비판하려고 한다며 반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정국의 애마인 벤츠지바겐은 정국이 직접 구매를 한 것이고 2년이상 소유을 하며 애지중지 하다가 컬렉터에게 양도한 것이기에 사생활이 노출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있었다.

 

 

또한 3년 전에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사적으로 멤버들의 차량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태우는 등 차량과 관련이 된 여러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데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