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출연자들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제의 인물인 김지영에게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1. 김지민 (24세, 대학생) 

 

초등학교 4학년 때 인도로 유학을 갔다는 김지민은 2년간이나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복수 전공하고 있으며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여자 출연자 중에서 제일 먼저 본인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한 김지민은 “지금 대학생이다. 중어중문학과랑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고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한다. 나이는 스물넷 2000년 생이다"라고 알렸습니다.

 

2. 김지영 (29세, 전직승무원 현재 인테리어 회사원)

 

출연자들은 김지영이 배우가 아닐까 예상했지만 전직승무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꿈을 꾸며 인테리어 회사에서 새롭게 새출발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청순한 단발머리로 화제가 되었던 여자 출연자 김지영은 “저는 29세이고, 원래 22세부터 7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을 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꿈이 생겨서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했는데요.

 

3. 이주미 (30세, 변호사)

 

드럼스틱과 골무로 자신을 드러낸 이주미는 일하지 않을 때 취미로 배우는 것이 드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골무는 일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법대를 나와서 로스쿨에 갔다가 변호사로 일을 한지 3년차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와 직업을 알린 이주미는 “3년 차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법대를 나와서 로펌에서 일을 한 지 10년이 됐다. 현재는 프리로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30세다”라며 공효진의 남편인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4. 한겨레 (35세, F&B 회사 대표)

 

국내 바리스타 대회에서 1등을 한 경험이 있으며 세계 대회에도 출전한 적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커피 가게를 여러군데 가지고 있으며 모두가 가장 나이가 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전으로 가장 나이가 많았습니다.

또한 남자 출연자 중에서 제일 먼저 신상에 대해 알린 한겨레는 “저는 스페셜티 커피를 개발, 유통하고 있는 F&B 회사 대표다. 나이는 35세다. 9년 넘게 일을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5. 신민규 (31세, 전략 컨설턴트)

 

외국 논문잡지와 전문서적으로 자신을 드러낸 신민규는 이것으로 1년 동안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그의 직업을 예측하지 못했으며 전략 컨설턴트라고 했을 때도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전문가 수준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이 최적의 결과를 달성하도록 전략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신민규는 “저는 31세이고, 전략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을 상대로 전략을 짜주는 거다."라고 했습니다.

 

6. 유지원 (28세, 의사)

 

달리기 사진과 완주 메달을 꺼낸 그를 보고 모두 운동과 관련된 일을 할거라 생각했지만 반전으로 그의 직업은 의사였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달리기를 한다고 유지원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직업과 나이를 알린 유지원은 "저는 대학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의사다. 나이는 28세다"라고 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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