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정유정은 경혜여자고등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무직이며 범죄 혐의는 살인과 시체 훼손 그리고 시체 유기이다.

정유정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직까지 미공개 되어 있다. 

 

 

범행이후 정유정이 끌고 나온 가방 속에는 표백제 그리고 비닐봉지가 들어있었다고 전해진다.

고등학교 시절 고교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유정은 항상 혼자 다니고 말도 없었으며 존재감이 없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에 친구도 없었다고 한다. 교실 커튼 뒤에 숨어 있기도 하며 간식도 혼자 먹곤 하던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친구가 다가가도 마음을 열지 않고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동창으로 다들 기억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대답도 잘 하지 않는 친구였던 것이다.

 

 

그렇게 방어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던 정유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휴대폰에 친구 연락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후 정유정은 5년 동안 공무원 시험 등 취업을 준비했고 범행 석달 전부터 살인, 시신 없는 살인, 살인사건과 같은 키워드를 집중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범죄 관련 소설과 영화 등에도 관심이 지대했으며 이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다. 

정유정과 함께 부산대라는 검색어가 나오고 있는데 정유정이 부산대학교를 나온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부산대 사범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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