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박보영, 박서준이 MBTI를 밝혔다.

세 사람은 8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서 각각 MBTI를 털어놨다.

먼저 이병헌은 “저는 ENFJ”라고 했고, 박보영은 “ISFP”라고 말했다. 또한 박서준은 “INFP”라고 밝혔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9일 극장 개봉.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를 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27.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에 이병헌은 “지금이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 예민해져 있는 시기다. 어떤 상황인지 늘 살펴보는 아주 예민한 시기”라며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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