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지난 6월쯤 이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아울러 원시그니처의 법인 등기부등본 주소지도 이곳으로 등재했다.

 

 

백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유엔빌리지에 있는 라누보에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누보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하이엔드 급 빌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백현이 입주한 펜트하우스는 거실 2개, 침실 4개 등을 갖춘 트리플 복층 구조, 전용 옥외 정원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한강이나 남산타워 등이 보이는 조망권은 물론, 뛰어난 보안, 프라이빗한 주거환경이 매력으로 꼽히면서 최근 톱스타와 유명 기업인들이 모여들면서 새로운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 고급 아파트인 '파르크 한남'에는 그룹 빅뱅 출신의 태양과 민효린 부부, 싸이 등이 입주해 있으며, 이 밖에 방탄소년단의 숙소로 유명한 '한남 더힐'에는 비-김태희 부부, 한효주, 소지섭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배용준-박수진 부부, 장윤정-도경완 부부, 방탄소년단의 RM과 지민, 빅뱅의 지드래곤, 주지훈, 이종석, 엄정화, 이혜영 등이 한남 유엔빌리지 인근의 고급 주거지에 거주 중이다.

지난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한 백현은 이후 전 세계에서 팬덤을 얻은 대표적인 K팝 한류 스타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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