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김히어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면서 다가왔는데요.

프로필을 알아보면 1989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출생입니다.

학력사항 상지여중 - 북원여고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과 졸업이며 MBTI 정보는 ENFP이며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는 2009년도에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히어라는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예체능계 실기 수업을 하는 반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접해보지 못한 걸 해보라고 하셔서 학원이 있는 미술 대신 연기나 연출을 가르치던 반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때 미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학교 담임선생님이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나오셨던 분이었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2학년 무렵 뮤지컬 '그리스'를 보고 난 뒤 진로를 연기쪽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바로 입시를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지켜보던 중 대학교에서 있는 실기대회가 있는데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는 친구가 인덕대학에서 하는 연극/ 뮤지컬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자, 선생님이 혼자서 가지 말라고 말리는 중 우승 상금이 300만 원이라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는 뮤지컬분야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1등을 하게 되었으며 강원도 여학생이 혼자 대상을 받은 적이 역대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상금 300만원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그룹으로 연기 레슨을 받게 되었다고 하죠.

그 후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을 하게 되었으며 '마리 퀴리'에서 '안느'역으로, '베르나르다 알바', '아티스', '봄밤', '이블데드' 등 일 년에 최소 두 작품에서 다섯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다 드라마로 진출해 '괴물', '배드 앤 크레이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진검승부'에 이어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