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서주가 '미스트롯3' 3대 진(眞)의 왕관을 쓸 수 있을까.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드디어 트롯 여제가 결정된다.

이번 결승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정서주가 어떤 무대로 결승전 무대에 오를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서주는 1라운드부터 준결승전까지 단 한 번도 진선미를 놓쳐본 적 없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특히 톱7 결정전인 준결승전에서는 '바람 바람아' 무대로 3, 4 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진을 차지한 바 있다.

만일 정서주가 결승전에서 1위를 거머쥘 경우, '미스트롯3' 역사상 최초 미성년자이자 최연소로 진의 왕관을 쓰게 된다.

한편 '미스트롯3'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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