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양지은이

남편 창욱씨를 방송을 통해

공개를 했습니다.

고향 제주도에서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했다고

소식을 알렸던 그녀.

 

처음 공개되었던 집은

가구가 없어서 그런지

다소 휑했던 느낌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이들 장난감 등으로

꽉꽉 차있습니다.

원래는 제주도에서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왔다갔다 했었다고.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점점 힘들어져서

건강을 위해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행기가 날씨의 영향을 받아

결항도 되고 하니까 이사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상당히 스윗한거 같은데

무엇보다 너무 동안이라서 놀랐습니다.

양지은의 나이는 1990년생 31세 이고

남편과는 동갑입니다.

 

양지은 남편의 직업은 바로

치과의사인데요.

페이닥터라고 합니다.

대학원 재학시절에

처음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골인을 했다고 합니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전업주부 였다고 하는 양지은.

지금은 남편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워낙 바쁜 아내 때문에 전업주부가 된 것.

남편은 자신의 꿈을 이미 이뤘기 때문에

당장은 아내의 꿈을 이뤄져야 할 것 같고

지금이 아내의 꿈을 이뤄야 할 시기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양지은은 결혼을 27살에 했으며

본래 가수를 꿈꾸고

무대에 서는 것을 워낙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에 판소리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네요.

양지은의 집은 일산 킨텍스 근처에 있는

항동 호반베르디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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