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의 결혼, 이혼과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동혁은 최근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으며 7살에 형인 임동민을 따라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륜초 재학 중 94년 온 가족이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주했다. 96년도 모스카바 쇼팽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고 국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2010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혁의 아내는 김혜전으로 직업은 학생, 뉴욕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었다. 

 

 

김혜전과 임동혁은 모 목사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8년에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혁과 아내 김혜전의 나이차이는 1살이 나며 아내가 1살 어린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 임동혁은 "(아내의)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고 순수한 면이 강하게 끌렸다."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임동혁은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임동혁의 나이는 30대 후반이 되었으며 재혼 소식도 있었으나 이와 관련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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