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강아지 파양 논란 

김희재가 강아지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희재가 본인이 키우던 포메라니안종 크림이와 말티즈종 바닐라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현재는 둘 다 본인이 키우고 있지 않다는 이야디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하면서 굉장한 호감도를 쌓아가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논란이 되었는데요.
김희재는 이에 대해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바로 한 마리는 본인이 잘 케어하면서 키우고 있고 다른 한 마리는 지인의 반려견이었다고 말을 한 것이죠. 

2021년 5월 SNS에 “롸버트킴의 아들 바닐라 킴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근황 자주 올릴게요”라며 새로운 강아지 바닐라의 아빠임을 자처하며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들과 같았던 강아지를 왜 파양하게 된 것일까요?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바닐라가 '앉아' 라는 지시를 따랐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1년 7월 유튜브 브희로그에서 집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집돌이 스타일이라고 밝힌 김희재는 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는 "집이 세상 편하다. 아니면 필요한 것도 사러 가고 가족들 보러 가기도 한다. 보통 저의 모든 쉬는 날의 시간은 강아지(와 보내는)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아들’로 지칭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던 그. 그런데 그렇게 아끼던 강아지를 공개한 이후 반려견들의 근황이 더 이상 공개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2020년부터 일부 팬들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 등을 통해 강아지의 근황 대해 궁금해 하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 것이냐 문의했지만 김희재 측은 별다른 답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지인이 입양하고 싶다고 하면 키우던 아들을 주는 구나”, “패션 애견인 때문에 그럼 그냥 이쁠때 귀여울 때 호기심에 키우면서 sns 질하면서 자랑질 하다가 좀 더 크고, 캐어하기 귀찮을 때 파양하기”, “여친 강아지였는데 헤어진 거 아냐? 지인강아지라니까 느낌이 온다”, “아들이라고 말할 정도인데 지인꺼라고? 지인 껄 본인 강아지인척 했다는 거냐 그것도 웃긴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희재의 여자친구 강아지 바닐라?

그렇다면 파양한게 아니라 정말 여자친구의 강아지였을까? ‘아들’이라고 불렀던 각별히 여겼던 강아지가 갑자기 안 보이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팬들. 그럼 아들과 같은 강아지가 안 보이게 된 것이 여자친구 강아지이기에 자주 만나 사진을 찍었고 여자친구 강아지라 안 보이게 된 것이라면? 

 

 

그렇다면 김희재는 왜 지인강아지라고 했으면 되었을 것을 왜 본인 강아지처럼 이야기해서 팬들이 착각을 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또한 여전히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어쨌든 김희재는 원래부터 한 마리는 본인의 강아지였으며 다른 한 마리는 지인의 반려견이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럼 애초에 한 마리만 본인의 강아지였다는 거겠죠? 설마 파양을 하고 둘러대는건 아닐테니까요?

 

김희재의 여자친구는 누구?

김희재는 현재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형에 대해선 언급을 한 바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고 쳐다볼 때 강하게 끌린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연애를 할 때 김희재는 꾸준히 바라보면서 그 사람의 매력을 알고 느껴야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본래 성격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애교가 많고 활발한 성격임을 어필했습니다.

 

김희재는 마음이 참 따스한 가수 

김희재는 마음이 무척 따스하기로 소문이 난 가수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 가정을 돕기 위해 선한스타에서 획득한 4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재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해 365만원을 기부한 것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의 선행에 팬클럽도 나선 것 또한 역시 널리 알려졌습니다. 김희재의 팬클럽은 그의 생일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1억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사실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 했다

14살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한 김희재. 당시 노래계의 여왕 이미자의 노래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부르면서 ‘울산 이미자’라는 별명을 얻어 대중들의 머리에 각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에서 복무 중 때,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전을 합니다.

김희재는 최종 7위에 오르며 또 한 번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2020년 3월 17일에 군생활을 마치게 되고 같은 년도인 7월 9일에 이찬원의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인 무대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미성이 남들과 다른 특징인 김희재는 난이도가 있는 춤을 추면서도 라이브가 안정적이고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대를 종횡무진 하고 있습니다.

 

 

칼같은 음정과 역시 칼같은 박자가 특징인 그는 기교가 많은 곡도 매끄럽게 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색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는 김희재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또한 잘 부르는데 사랑의 콜센타 62회 <신들의 전쟁>편에서 심사위원 성시경은 김희재의 발라드 부르는 모습을 보고 희재씨는 발라드를 해야겠다고 칭찬했던 바가 있죠. 

댄스 또한 잘 하는 편으로 고등학생때부터 갈고 닦은 실력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연습생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희재는 처음부터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 어른들이 나이가 아직 어리니 아이돌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돌 연습생 당시에 아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현재도 춤에 대해서는 생판 모르는 남보다 습득력이 좋다고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춤선 자체도 깔끔하고 예쁘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죠. 

 

김희재의 이모 서지오 근데 진짜 이모가 아니야?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김희재의 이모는 바로 서지오입니다. 장윤정이 김희재의 이모가 서지오라고 소개를 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김희재는 이에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싶다 그리고 내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말씀 안 드리고 지원을 했다 이모도 지원한지 몰랐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에 가수 서지오도 함께 유명해지면서 김희재와 나란히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김희재 어린시절에서 현재모습
김희재 어린시절에서 현재모습

 

충격적인 것은 서지오가 김희재의 친이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6년전 10살이었던 김희재의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부산의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출전했던 김희재. 그때 초대가수였던 서지오를 만나게 되었죠. 서지오 앞에서 서지오의 전곡을 마스터 하는 10살 아이의 기특한 모습을 보며 서지오는 그날부터 서지오를 조카로 삼겠다 선언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연이 공개되지 않고 그냥 ‘이모’라고만 해서 사람들은 ‘친이모’인줄로만 알고 ‘속았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희재, 그가 더 궁금하다 

1995년 6월 9일생 28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울산시 중구 병영동입니다. 그리고 본관은 김해김씨이며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63kg 이며 혈액형은 O형이고 발 크기는 265mm인데요.

가족관계는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2013년생)이 있으며 학력은 월평중학교 (졸업), 한국예술고등학교 교표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명지전문대학 엠블럼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 /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병역사항은 대한민국 해군 해군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649기) 병장 만기전역으로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에는 군인 신분이었으며 결승전 결과 발표 날이 제대 날이었습니다.
 

김희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eejae_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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