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로 알려진 헬써니라는 유튜버가 자신이 시선 강간을 당했다고 말했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거울에 비치는 저 주황색 나시 아저씨 스쿼트 하는 내내 쳐다보고 있음'이라고 했다. 

 

 

그리고 '심지어 이번 세트는 아예 대놓고 빤히 쳐다봄'이라고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선강간 멈춰!'라고 하면서 그만 쳐다보라고 경고 자막을 달았다.

 

 

이에 '시선강간'이라는 것이 남성혐오에 해당되는 단어라고 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시선이 안 좋아서 시선은 느꼈어도 대놓고 보는 줄은 몰랐어요 자의식 과잉인가 싶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 분 지금 앉아계시는 머신 원래 화면상 몸 방향이 왼쪽으로 봐야하는데 굳이 오른쪽 90도 돌려 앉아서 보는건 고의 아닌가요?'라고 했다. 

 

 

핼써니는 그리고 계속해서 논란이 되자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에 영상 속 주황색 나시를 입은 남성 본인이 등장, "영상속 당사자 입니다 솔직히 정말 억울하고 쳐다 본 기억도 없습니다 당시 저는 그냥 운동을 하던 중이였는데 이런일이 있게될줄 몰랐어요 헬스장 대표와 내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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